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공개되면서
8090년대 디아블로를 즐기던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느끼며 다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필자도 하고싶지만 지금 노트북 사양이...ㅠㅠ)
내 또래 남자들은 즐겨했을 게임인 악마의 게임!
시작한다면 시간을 순삭당한다는 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시리즈를 타워디펜스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천한다
+추억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에라 오브 카오스을 했다가 실망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필자는 게임 제작사와 연관없으며 본 글은 유료광고가 아니다)
예전 고전게임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여러 게임을 찾던 중 찾게되었다.
정식 구글 플레이스토어내 이름은 아래와 같다
특징: 과금요소가 있으나 무과금으로 충분 / 옛날처럼 솔로플레이지만 시간 순삭 / BGM 및 효과음 옛날 그대로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 나오는데
선택창, BGM 및 효과음이 예전 그대로라서 좋다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캡쳐를 해서 그렇지만,
처음 시작할땐 아크엔젤만 선택가능하다 (캐슬진영) 쭉 깨다보면 다음진영이 열리는 방식
과금으로 열수도있지만 굳이 그럴필요는 없어보인다
예전게임처럼 영웅마다 최초 스킬 2개가 있고, 레벨업할때마다 열리는 스킬이 다르다
다만, 레벨업할때마다 열리는 스킬은 게임머니로 다른스킬로 바꿀수있다
자 여기까지가 초반 설명이고,
이 게임은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각각 다른 진영으로, 다른 진영의 적을 막는게 중독성이 있다
중간중간 스킬도 써주고, 스턴, 슬로우, 스플래쉬 등 캐릭터 특성에 맞춰서 진행해주면 된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맵이 여러가지이고, 여러 진영으로, 여러 유닛을 활용하다보니 지루하지가 않다
국내 게임개발사도 아니고, 요즘 스타일도 아니라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8090년대생 (이제는 아재가 되어버린)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3를 즐겨본 분들이라면 모두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서 소개한다.
저처럼 고전게임을 다시 찾는 분들이라면 다시 추억의 게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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