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할인 구매 (일상카페)

기프티콘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옛날에 기프티콘이 없던 시절, 생일이 되면 케익을 중복해서 받게 되면 처리가 난감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기프티콘이 생긴 이후, 케익 선물을 주면 그때그때 내가 먹고 싶을 때 케익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선물을 주는 입장에서도, 받는 입장에서도 편한 점이 많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프티콘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1. 기업이 기프티콘을 (할인해서) 발행하는 이유

1) 기프티콘을 사용하면 소비가 촉진된다.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기 때문에 쉽게 소비가 일어나고, 기존에 깔아둔 매장을 이용하여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점을 늘리지 않고도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추가적인 부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기프티콘 발행 이후 사용기한 연장을 누락해서 사라지거나, 일부 %를 떼고 환불해주는 등 잠재적인 이익이 발생
이용자가 제품을 결제한 시점과 실제 상품을 제공하는 시점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자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기업이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발행하는 이유

공백의 기간을 이용해서 회사는 상대적으로 돈을 덜 빌리거나, 그 자본을 이용해서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응형

2. 기프티콘 유통구조

예시로서 카카오톡에서 투썸 케익을 기프티콘으로 결제하는 경우, 유통구조는 아래와 같다.

기프티콘 유통구조

기프티콘 제작사는 기업과 제휴를 맺고 상품을 바코드 형식인 기프티콘으로 제작하고 관리하는 회사이다.
위와 같이 단계를 거칠때 마다 수수료가 붙어서 우리가 구매하는 가격이 된다. 기프티콘 제작사는 이용자 수가 많은 카카오톡과 같은 플랫폼에서 판매를 했었지만,
이제 기프티콘 사용이 보편화되고 다들 손쉽게 사용하기 때문에 기프티콘 제작사가 바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면?
소비자들은 1단계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기프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일상카페라는 앱이다.
(주식회사 즐거운, 이미 카카오톡을 통해서 많은 기프티콘을 판매중인 기프티콘 제작사이다.)
중고 기프티콘이 아니라 제휴로 회사에서 발행된걸 바로 사는 구조이다.

3. 위험성? 이슈가 된
머지포인트 vs 일상카페 다른 점

작년 이슈가 되었던 머지포인트와 일상카페는 구매하는 방식이 다르다.
머지포인트: 포인트 충전 → 포인트로 기프티콘 구매 → 기프티콘 확보 (포인트 충전 이후 회사가 망함: 충전금 회수 불가)
일상카페: 즉시 구매 → 기프티콘 확보
으로 카톡에서 구매하는 방식과 동일하므로 머지포인트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없는 구조이다.

4. 일상카페 할인율 / 사용법

할인율은 보통 10~20% 정도의 할인율로 보면 된다.
편의점, 카페, 치킨, 햄버거 등 사용처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곳이 많아서 활용도가 높다.

*투썸의 예시를 보면 상대적으로 할인율이 높은 상품은 금방 마감된다. 보통 매장에서 다른 상품으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율 높은 기프티콘을 구매하면 된다.

필자는 남에게 선물하는 비율보다는 내가 쓰는 비율이 훨씬 높다.
1) 상점에 들어가서 어떤 상품을 살지 고르고
2) 일상카페 앱에 들어가서 검색 및 결제 (나에게 송부)
3) 상점에서 기프티콘으로 바로 구매
*기프티콘 사용 후 현금영수증을 깜빡하지 말자!

남에게 선물할 땐 기프티콘 구매 시 카카오톡으로 보내기를 누르면 카톡에서 구매해서 보내는 것처럼 동일하게 보낼 수 있다.

일상카페 - 카카오톡 선물하기

일상카페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일상카페 추천인 코드: D904D28
가입시 추천인코드 입력하시고 포인트 적립하세요~

일상카페 - 나의 두번째 선물하기 (커피, 맛집 쿠폰) - Google Play 앱

참고로 아래와 같이 제가 본 상품은 다 환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