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씨가 쌀쌀해질 때쯤인 10월쯤 미리 다 손을 봐 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한파로 창문, 샷시 틈새 바람 (우풍) 막기를 많이 찾습니다. 1. 틈새를 막아야 할 곳 2. 여러 가지 제품을 사서 써본 후기 3. 가장 확실한 방법 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틈새를 막아야 할 곳 사실 바람이 들어오는지 확인할 방법이 특별한 건 아니다.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에 손을 대보면 된다. 공기는 들어오는 곳이 있으면 나가는 곳이 있다. 막힌 실내라면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들어오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밖으로 나가게 된다.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는 손으로 잘 느껴지지만 나가는 따뜻한 공기는 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보통 샷시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 때문에 내려앉기 때문에 위쪽의 틈이 점점 넓어지므로 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