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벌 괜찮은 대학 나온 사람한테 받으셈. 체육 전공은 의미 없음. 간판만 보셈. 학벌로만 걸러도 최소 20만원짜리 재활 세미나 들었다고 의사흉내내는 자칭 재활마스터들 거를 수 있음. 공부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는 과정이라고 봄. 이 과정을 안거친 소위 양아치들은 지가 젤 똑똑하고 최고인줄만 아는 우물안 개구리일 확률 매우매우 높음. 2. 몸 일반인인 본인이 보기에도 몸이 애매하다 싶은 트레이너한테는 절대로 피티 받지 마셈. 몸이 안좋은 데는 이유가 있음. 운동을 할 줄 모르는 거임. 이야기 해보면 운동, 영양, 휴식 개념도 제대로 안잡힌 트레이너도 꽤 있음. 몸이 안좋은 트레이너라면 고려 대상에 넣지도 마시길. 3. 자격증 4년제 및 전문대 체육 전공 아무 의미 없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