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혈행 관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3을 찾는다. 보통 1달분에 1만원 정도 가격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보통 3개월, 6개월, 1년 해당 양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은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먹지만, 먹다 보면 자꾸 까먹고, 유통기한 임박해서 급하게 먹게 된다. 오메가3를 오랫동안 보관해도 괜찮을까? 우리나라는 여름에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연질캡슐이 수분을 흡수하여 서로 달라붙거나 냄새가 이상해지는 등 온도와 수분에 의해 오메가 캡슐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높은 온도와 수분은 항상 상태의 변화를 촉진시킨다. 그럼 이러한 변화가 건강에 영향은 없을까? 비린내가 심하고 캡슐이 처음과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다면 오메가3의 산화/산패를 의심해봐야 하고,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