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3

[자기 계발] 회사에서 살아남기

이전 글에서는 계속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면 시간만 낭비하겠지요. 1만 시간의 법칙에 관한 글에서 편하게 시간만 채우는 것은 헛수고라고 강조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익히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포지션을 차지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입니다. 1. 어떤 포지션을 차지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체불가능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바로 희소성이 가지는 가치입니다. 다이아몬드나 금이 왜 비싼가? 라고 하면 예쁜 것도 있겠지만 희소성이 가지는 가치입니다. 존재하는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가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는 ..

[자기 계발] '1만시간의 법칙' 무작정 하면 헛고생이다.

지난번 글에서 지속적으로 의도된 노력으로 학습영역에 시간을 투자해야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적었다. 1. 1만 시간의 법칙이란?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로 자주 사용된다.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하면 3333일. 약 9.1년 매일 5시간씩 훈련하면 2000일. 약 5.5년 매일 8시간씩 훈련하면 1250일. 약 3.4년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의 안데르스 에릭손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했다. 에릭손 교수는 실력이 상위권인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경우 20세까지 평균 1만 시간을 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능력은 타고난 재능보다 연습량에 달려있다..

[자기계발] 빠르게 실력을 높이고 연봉을 상승시키는 방법

회사생활이 10년 차로 접어들었다. 제약회사 중 TOP 5에 드는 회사에 입사 후 6개월 차에 2가지 프로젝트를 혼자 담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큰 문제없이 이끌어 갔었다. 2년 차에 다른 팀원 2명을 나에게 붙여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대리 중 팀원 1명만 데리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2명 데리고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덕분에 대리도 빠르게 달았다. 연봉도 매년 10% 이상씩 최고 등급으로 올렸고, 대리를 1년만 하고 바로 또 승진을 하였다. 지난 10년간 회사생활을 뒤돌아보며 여러 생각들을 앞으로 몇 개의 게시글로 정리하고자 한다. 연봉을 높여야 하는 이유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의 업무 능력보다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연봉을 높이는 것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