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선요약 : 미국은 스트롱. 다른 나라 신경 안쓰고 금리 올릴거임.
1. 충분한 긴축의 판단은 물가 둔화의 분명한 증거와 데이터가 필요하고, 충분히 낮아져야 함
2. 역사적으로 보면 조기 완화정책 전환에는 교훈이 있음.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추세 이하의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
3.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고 빠르게 진행해왔지만 지나친 수준은 아니었음
4. (PCE 상승률이 5%를 넘고 이에 따른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해)언젠가 (+) 실질 금리를 보겠지만 그 시기와 수준은 확신할 수 없음
5. 금리는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 속도 문제는 덜 중요한 사안
6. 최종 기준금리 레벨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기준금리 인상 중단 논의는 매우 시기상조
7. 고용은 매우 강력하고 가계 재정 건전성도 준수. 이는 물가 둔화 시기를 연장시키는 요인
8. 부동산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보다 높은 가격에 머물러 있음
9.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소폭 상승하더라도 고용시장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
10. 아직 고용 시장의 둔화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음. 임금 상승률 둔화 시그널도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
11.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된 요인은 아님
12.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강력하며, 물가도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음
13. 미국 물가 상승은 수요 측면에 기인. 이는 통화정책을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제어가 가능한 부분
14. 지나치게 소극적인 행동보다 지나치게 적극적인 행동이 낫다는 견해 유지
15. 경제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음.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더라도 그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될 것이기 때문
'제테크 > 주식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미국 증시 휴장일 (0) | 2023.01.04 |
---|---|
산타랠리 짤 (0) | 2022.12.18 |
시간외 종가 (삼성전자 주식) (0) | 2022.09.14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0) | 2022.09.13 |
환율 전망과 증시 반등 시점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