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ackson입니다.
요즘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2010년 이후부터 달러당 1100원~1200선에서 움직이던 달러 환율이 1400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환율은 언제까지 오를 것인가.
그리고 미국 주식 (증시) 반등은 언제 일어날 것인가.
아무래도 최근 급락이 FED 의장 파월의 발언이 원인이었듯이, 마찬가지로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드는 시기에 환율 진정, 증시 반등이 일어날 것이다.
FED watch: 금리인상 예측치를 계속 지켜보자.
FED watch에서 Probabilities를 눌러서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예측치도 함께 확인해보자.
위 금리예상 표를 보면,
9월 21일 0.75% 인상 (인상 후 미국 기준금리 3.25%)
11월 2일 0.5% 인상 (인상 후 미국 기준금리 3.75%)
12월 14일 0.25% 인상 (인상 후 미국 기준금리 4.0%)
미국의 기준금리의 인상 속도가 11월부터 점차 늦어지고, 연말, 내년에는 4%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치가 많다.
따라서 늦어도 11월 2일 금리인상이 0.5%로 확정되고, 미국 중간선거일인 11월 8일이 지나고 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강달러도 진정이 되고,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나스닥 지수가 전저점을 깨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 중이며, 하락할때마다 저가 매수로 대응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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