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ack-son입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패스 이슈로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계속 떠들고,
심지어 청소년에게도 백신패스를 적용한다고 난리다.
사실 오미크론 발생하고 다른 나라는 외국인 유입을 막았는데 우리나라는 외국인 유입을 막고선 국민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한다.
국민들이 왜 안 맞겠는가? 백신을 맞고 평생 처음 겪어보는 부증상을 겪은 사람이 어떻게 부스터 샷을 맞겠는가? 정부는 계속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곤 하지만 부작용을 겪은 당사자, 가족, 지인, 친척들은 부스터샷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게다가 최근 많은 사람이 맞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1차보다 2차에서 부작용이 더 심했으니 더욱더 부스터샷이 걱정된다.
조금이나마 감염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개인 방역을 더 철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백신 맞은 사람도 돌파 감염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한 개인적인 견해이다.)
1. 코로나 감염경로
바이러스 1개가 인체에 들어오면 감염될까?
이는 알 수 없지만 1개보다는 100개, 1000개가 들어오면 점점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인체 내로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경로를 자주 씻어주어 바이러스가 표면에 붙더라도 인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면 된다.
코로나는 어디로 인체 내부로 들어와서 사람을 감염시킬까? 바로 우리가 숨 쉬는 코이다.
위 뉴스에 의하면 입에서는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코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었고, 따라서 코로 감염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로 들어오면 바로 인체 내로 침투할 수 있을까?
코 내부에는 섬모라는 털과 점액질이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준다. 하지만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인체 내로 침투할 확률이 높아지고 코로나에 감염되게 된다.
2. 코를 보호하자!
그럼 코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코에 뿌려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 중이다.
특히 콧속에 뿌리는 항바이러스제가 이미 출시되었다.
본문에 따르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보다 15배 적은 양으로도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다.
마스크는 잘 껴야 하겠지만, 식당, 카페 등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장소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바이러스에 노출 전에 뿌리면 코로 들어온 바이러스를 죽일 것이고,
바이러스에 노출 후에 뿌리더라도 코에는 들어왔지만 아직 인체 내로 침투하지 못한 바이러스를 죽일 것이다.
필자는 저 제품이 혁신적이라고 생각해서 출시하자마자 약국에서 구매해서 쓰고 다니고 있다.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아직 안걸렸다.
3. 코를 씻자!
위에서 얘기한 대로 코를 자주 씻어주면 된다.
코 속에는 섬모와 점액질이 있어 숨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더라도 인체 내로 침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섬모와 점액질이 침투를 막아준다.
코 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왔더라도 인체 내로 침투하기 전에 코를 씻어내면 좀 더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아래는 서울아산병원 교수님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콧속 (비강) 세척 방법이다.
즉, 평소 마스크를 잘 써야 하고,
마스크를 벗게 되는 식당, 카페에 방문한 다음에 코를 씻어서 콧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씻어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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