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끝판왕?!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핀쥬베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핀쥬베 스프레이의 효과 정리!! (임상결과 정리)

 

1. 남성 탈모약 어떤 성분이 많이 쓰이나?

2020년 탈모치료제 시장은 약 1300억원으로,
피나스테리드: 998억원
두타스테리드: 165억원
미녹시딜: 92억원
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가장 많이 구매된 탈모약이 탈모 예방 및 치료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먹는 피나스테리드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오리지날약인 MSD의 프로페시아입니다. (피나스테리드 1mg)

2. 먹는 피나스테리드의 부작용?

기존의 먹는 피나스테리드는 전신흡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시 부작용

1년간 복용시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장애 등 높은 확률로 사람들이 겪는 부작용입니다.
요즘은 젊을때부터 모발 관리를 위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1년 이상 금방 복용합니다.
오래 복용할수록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점점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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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나스테리드를 머리에 뿌리면?

핀쥬베 스프레이 (피나스테리드)

위 사진과 같이 핀쥬베 스프레이의 경우,
피나스테리드를 머리에 뿌리면 두피에만 국소적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전신흡수에 의한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탈모약 먹기 망설여지는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4. 핀쥬베, 약효는? (임상 결과)

핀쥬베 임상3상 논문

임상 3상 논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논문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임상시험시 시험군으로서 핀쥬베, 대조군으로서 먹는 피나스테리드 1mg과 비교를 하였습니다)

핵심 평가지표: 목표부위의 모발 수

핀쥬베 임상3상: 목표부위의 모발수

핀쥬베 스프레이를 뿌린 군과 피나스테리드 1mg를 먹은 군
각각 12주와 24주에 확인시 유사한 모발 수 증가가 확인되었다.
결론: 약효는 먹는 피나스테리드 1mg와 비슷하다

참고 평가지표: 최대 혈중농도 (Cmax)

	12주 후 최대 혈중농도	24주 후 최대 혈중농도
먹는 피나스테리드 1mg	7166 ± 12744	5029 ± 4182
핀쥬베 스프레이	36.5 ± 45.9	48.0 ± 87.2
먹는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핀쥬베 (%)	0.51%	0.95%

최대 혈중농도는 보통 약효와 부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 표에서 먹는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핀쥬베의 최대 혈중농도가 1% 미만입니다.
이 이야기는 전신흡수가 먹는 피나스테리드 대비 1% 미만이므로 위에서 언급한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훨씬 적다는 얘기가 됩니다.
결론: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장애 등 부작용은 먹는 피나스테리드보다 감소

추가 내용
1. 핀쥬베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2023년 3월 21일 출시 예정)

핀쥬베 스프레이

2. 두피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모발이 길 경우 두피에 약물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