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ack-son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시진핑이 대만을 침공할 것이란 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전에 전쟁은 없을 것이란 예측을 하였고,
미국, 유럽의 동맹국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예상하였다.
지금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예측한 부분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
5월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언급한 이후,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외교적 보이콧 검토를 언급하였다.
미국 외 유럽 (EU), 영국도 7월경 이미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된 사례가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 (35세)가 중국 최고위급 정치인인 장가오리(75세)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폭로 이후 펑솨이의 실종설이 돌았고,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나서서 진화를 하였지만 오히려 의심만 증폭되고 있다.
당연히 유럽 쪽에서는 이번 펑솨이 이슈를 중요하게 보고 올림픽 보이콧을 다시 언급했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 이전에 점점 많은 이슈가 터지면서 점차 미국과 유럽의 외교적 보이콧이 확실시될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의 동맹국인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파이브 아이즈 (Five eyes), 미국, 인도, 일본, 호주의 쿼드 (Quad) 올해 미국, 영국, 호주의 새로운 안보 동맹인 오커스 (AUKUS)는 당연히 불참이다.
올림픽의 참석여부가 동맹국을 판별하는 지표로 활용될 것이다.
지난번 글에 정리한 것처럼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년 LA 올림픽은 이념갈등으로 올림픽 보이콧 전례가 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 유럽 선진국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실패로 중국의 경제위기가 심화될 수 있고, 그때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때 미국, 유럽 선진국과 동맹이어야 그나마 중국의 경제위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미국 편이 아닌 중국 편을 든다면 중국이랑 같이 경제위기로 가는 것이다. 중국에서 외화가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들의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경제위기가 올 수도 있다.
이 와중에 외교부 1 차관이 중국 편을 드는 발언을 했고 미국 국무부도 이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
정권 말기, 정권이 바뀌기 전에 나라의 명운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 남아있다.
이 위기를 잘 지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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